저희집 아이가 사료를 정말 안먹어서 이사료 저사료 갈아탄지 일년째 지쳐가는 사료 유목민입니다.
강릉집 인스타에서 솔찬히를 보는 즐거움에 스누펫과 온날을 알게 되었고 이번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문했는데
저희아이가 진짜 사료를 안남기고 다먹은적이 처음이라 저도 모르게 놀라서 눈물이 낫네요! 사료특유의 불쾌한 냄새도 전혀 안나고 500g씩 소포장 되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제일 좋은건 아이가 잘먹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본가에 어머니가 키우는 아이도 사료를 잘 안먹어서 걱정하셔서 본가꺼도 주문합니다!사료 유목민에서 저는 이제 오메가독으로 정착합니다!